점포라인 임현웅 소속공인중개사입니다.

점포라인에서 내근직(계약업무담당) 공인중개사로 시작하여,
현재는 에이전트로 근무하며 여러 사장님들과 만나 직접 매도를 돕고있습니다.

전화나 메세지 남겨주시면, 간단하게 사항 파악 후 방문드리겠습니다.

시행착오없이 좋은 거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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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점포라인 이동원 팀장입니다.
구체적인 상담이 필요 합니다.
연락 주시면 성심 성의껏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동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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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수  화  팀장  입니다

안녕하세요!!!
점포라인 프랜차이즈특화팀 민채영전무입니다.
저희컨설턴트들이 너무나 상세하게 답변을 해줘서 저는 간단하게 추가 설명만 하겟습니다.

던킨도너츠양도양수물건은 특수한사정으로 (질병,전가족이사.이민) 부득이 하게 나온 매물입니다.
직접 본사에다 물어보는게 제일 빠르고 정확합니다.
물론 저희컨설턴트도 알수도 있지만  매출,감가상각비 등은 본사가 정확합니다.

상권에 따른 변화 (버스중앙차선. 지하철개통.면적확장.기존점주가맹점포기)로 신규 개설자리가 종종 생깁니다.

던킨,베스킨,파리는 입점조건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상권.임대료,월세, 권리금.면적,전면6미터이상) 본인이 직접하기가

매우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인터넷검색, 지인소개,컨설팅회사문의 등으로 매물을 받을수 있습니다.

권리금회수 기간은 상권에 따라 투자금이 다르게 때문에 일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략 추가 인테리어비가 들어가전 2년-3년정도로 잡습니다.

인지도 있는 프랜차이즈 일수록 마진울이 약합니다.
대략 2%-3% 라 생각합니다.

요새는 젊은층이 있는 상권을 가면 트랜드가 한손에는 take-out커피를 들고 있습니다.

또한 무선인터넷이 있는  프랜차이즈커피매장에서 약속을 합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커피시장은 커피값이 떨어질수는 있지만 커피시장자체는 변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것들을 저희컨설턴트들이 말씀 드렸습니다.

혹시 미흡한것이 있으면 유선상으로 연락을 주십시요.

017-721-8211. 민채영전무입니다.

안녕하세요
점포라인 홍용근 팀장입니다.

관리가 용이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원하신다면 프랜차이즈를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 점으로 본다면 던킨이나 파리바게트와 같은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가 좋겠죠.
하지만 창업을 준비하시다 보면 뭔가 석연찮은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생각과는 많이 다른부분이 내제해 있기 때문이겠죠.
하나씩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점포 자리를 알아보는 방법

1) 간혹 본사가 추천하는 매물 또는 양도양수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정보를 얻을 수 있나요.

▶점포 개발팀을 따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의 경우 추천해주는 매장은 대부분 신규입니다.
그 이유는 신규점포가 회사에 이익이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양도양수의 경우는 투자대비 수익률이 낮은곳이 대부분입니다.
알아보는 방법은 본사 점포개발팀과 미팅을 통해 얻으실수 있습니다. 매우 간단하죠^^
던킨의 경우는 약간 다릅니다.인지도가 높아 많은 대기자들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또 보유자금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2) 던킨이 현제 포화 상태라고들 말하는데 던킨 홈피에 보면
최근까지 점포 개발이 이루어 진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아직도 서울 시내에 던킨 오픈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서울 시내권에도 신규창업이 가능합니다. 점차적으로 작은매장은 철수하고 대형매장 위주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들어가는 비용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던킨은 매장의 양도양수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추후에 매장을 정리 하는데 있어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사가 계속 잘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 반대라면 큰 손해를 볼수도 있다는 말이되겠죠.
간혹 양도양수가 가능한 매장이 있는데 그또한 이면계약을 통한 양도양수입니다.
그리고 나머진 광역도시나 신도시에 입점하는곳이 대부분입니다.

3) 점포 라인이라던지 타 컨설팅 업체의 매물을 얻는 방법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모든 매물거래는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집니다.
힘드시겠지만 내사를 하셔서 저희들과 상담을 통해 적합한 점포를 찾아 나가시면 됩니다.
특별한 계약서를 써야 하거나 돈을 지불하는것은 아닙니다.

4) 최근 경기 악화로 괜찮은 점포가 나올 가능성이 그만큼
커 질것으로 사료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 팁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먼저 고객님에게 적합한 아이템을 찾으셨다면 그 다음엔 그 아이템에 최적의 상권을 선별해야합니다.
주변의 시세를 파악한 다음 맘에드는 점포의 권리금의 협상을 해야겠지요. 이때 목표를 가지고 접근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업주의 현상황을 잘파악해서 협상을 잘한다면 좋은 점포를 잡을수 있으실겁니다.

2. 권리금 회수 기간을 어느정도 잡는것이 적당한지

▶권리금의 회수 기간은 1년정도가 적절하지만 경기가 좋지 않은 지금은 1년 6개월정도 보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던킨은 초기 창업비용이 많이 들어 더 많은 시간이 소요 될것입니다

3. 현 투자대비 몇 프로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는지
(던킨이라는게 고 수익률의 점포가 아니라는것, 하지만 그만큼
안정적이고 직원 고용이 편하다는 점은 인지 하고 있음)

▶점포의 임대조건과 영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어느정도 장사가 된다는 매장을 기준으로 약 25%~30%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4. 도넛, 커피 시장의 앞으로의 전망을 듣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던킨의 사업성은 그리 좋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첫째로 양도양수가 되지 않다는것과 둘째로 그동안 독점하던 도넛시장에
크리스피 크림이나 일본에서 가장 인기 많은 미스터 도너츠와 같은 매장들이 점차적으로 확장하고 있는점.
셋째로 경기의 영향으로 낮은 단가의 유사한 브랜드가 생기고 있는점.  
넷째로 상대적으로 많은 창업비용이 든다는점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커피의 경우는 요즘은 하향세이긴 하지만 하나의 문화컨텐츠로 자리를 잡았다고 판단됩니다.
그렇기에 롱런할 가능성이 있죠. 단 경기의 영향으로 스타벅스, 커피빈과 같이 비싼 커피보다
같은 퀄리티의 저렴한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부부은 차후 커피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 올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던킨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던킨은 회사차원에서 광고도 많이하고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매우 안정적으로 운영하기에 좋은 매장인것은 맞습니다.
수익이 안정적으로 잘나오는 매장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폐점율이 가장 낮은 브랜드인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양도양수가 되지 않기에 어쩔수 없이 영업하고 있는곳도 많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리뉴얼(인테리어,간판)을 통해 소비자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것은 좋지만 강압적으로 강요하는 부분도 있어 기업의 횡포라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던킨은 많은 좋은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 또한 많습니다. 던킨은 앞으로 대기업으로서 제살찌우기만 할게 아니라 융통성있게 개선할 부분은 개선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답변을 드리다보니 던킨에 대해 좋지 않은 내용만 쓴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많습니다. 이부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현재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권리시장이 많이 침체된 지금이 시기적으로 점포를 구하기엔
더없이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점포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사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미흡한점이 많습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유명석 고객님, 안녕하세요~ 점포라인 최성일 차장입니다.
우선 이렇듯 저희 점포라인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 말씀 전합니다.
고객님께서 올린 상담글을 읽다보니 " 던킨도너츠 " 창업에 대한 상당한 열정이 엿보이네요.
간략하게 제 소개를 드리자면...
저희 점포라인에는 조금더 역량있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각각의 업종마다 특화(전문성)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중 제가 주력하고 있는 업종은 프랜차이즈(패스트푸드)인데 예를 들자면 SPC(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31등) 계열사와 CJ(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등) 계열사를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한마디로 가맹사업이 가능한) 브랜드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고객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사항들에 대해서 한가지씩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점포(자리)를 알아 보는 방법에 관한 문의

  1) 간혹 본사가 추천하는 매물 또는 양도양수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정보를 얻을 수 있나요.

; 고객님, 일반적으로 아직까지 던킨도너츠 & 배스킨라빈스 31는(은) 양도양수를 할 수 없습니다.
이유인 즉 초기 던킨 & 배스킨(이하 BR코리아) 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영업을 하시던 점주님들이 영업이 잘된다는 이유로 브랜드의 가치를 역이용하여 권리금 장사를 하시던 분들이 많아 BR코리아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아졌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를 강구하기 위해 본사에서 양도양수를 제한시킨 것입니다.
하지만 간혹가다 어쩔 수 없는 점주님의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되는 경우도 있으며 고객님께서도 본사에 문의하시고 담당자와 상담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본사에는 이른바 대기자 순번이라는게 있어서 본사를 통해 물건을 보신다면 접수 시점 이후 고객님의 차례까지 최소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만큼 신규자리를 득하는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이나 그 이면적인 부분에는 언급드렸듯이 부지기수로 치솟는 권리금 상승을 억제하려는 것입니다.
서두에 제가 주력하고 있는 업종을 말씀드렸는데 기억하십니까?
실례로 저희 점포라인에 도너츠 및 아이스크림, 제과점이라는 카테고리를 클릭해 보시면 제가 직접 해당 본사에 승인을 받아놓은 각각의 물건이 있으니 참고 하셔도 좋고 아니면 검색란에 제 이름 " 최 성 일 " 석자만 치셔도 제가 어떤 사람인가는 쉽게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 던킨이 현제 포화 상태라고들 말하는데 던킨 홈피에 보면
     최근까지 점포 개발이 이루어 진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아직도 서울 시내에 던킨 오픈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 고객님, 모든 기업의 첫번째 목적은 이윤추구입니다.
던킨도너츠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당 본사가 성장하고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규 가맹점을 유치해야 합니다.
서울 시내에 오픈 가능합니다!

  3) 점포 라인이라던지 타 컨설팅 업체의 매물을 얻는 방법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 고객님, 가장 단편적으로 말씀 드려서 점포라인이든지 타 컨설팅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물건은 곧 전쟁터에 나가는 군사에 있어서 총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인들이 창업이라는 문턱에 걸려 힘겨워 하고 있을 때 전문성을 가진 컨설턴트들이 방법론을 제시해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단순하게 유선상으로만은 물건의 정보를 얻기란 힘듭니다.
만약 관심이 가는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담당 컨설턴트 한분을 지목하십시요.
그분이 저여도 좋고 다른 분이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딱 한가지만큼은 체크하십시요.
바로 담당자의 전문성(역량)이 어떠한지를 확인하십시요!

  4) 최근 경기 악화로 괜찮은 점포가 나올 가능성이 그만큼
     커 질것으로 사료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 팁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 고객님, 제가 한가지 실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요즘 같이 경기가 불황일 때 창업을 생각하시고 점포를 보시는 분들의 유형은 딱 2가지입니다.
첫번째 유형은 영업 경험이 많으신 소위 말하는 선수분들이 급매물(영업이 잘안된다거나 현 점주님의 개인사정으로 매매하는 점포)을 찾아
영업하시고 어느정도 기반을 닦아 놓으신 후 매매하시는 경우(한마디로 권리금 장사)에 주된 목적을 두신 분들이며
두번째 유형은 절대적으로 생계에 목적을 두신 분들입니다.
던킨도너츠 창업을 하시든 타업종으로 하시든 반드시 필요한 것은 점포입니다.
좋은 점포를 저렴하게 구입한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첫번째 유형의 선수분들은 물건 브리핑을 해드리고 현장답사를 시켜드리겠다하면 아예 처음부터 권리금이 없는 점포는 보시질 않습니다.
이유인 즉 권리금이 없다하면 신축상가일 가능성이 높으며 대게의 경우 임대차조건(보증금, 월세, 관리비등)이 높게 측정되기 때문이며 만약 임대차조건이 좋아 현장답사를 시켜드리면 메인자리에서 상당히 빗겨져 있기에 점포 입지 조건으로서의 만족을 느끼시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관건은 권리금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컨설턴트는 단순하게 현 점주님으로부터 의뢰받은 점포 그대로의 매매가를 구입자분들에게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매매가 안에 자리잡고 있는 권리금을 최소화시킨 후 물건으로서의 가치가 있을 때 구입자분들에게 브리핑 드리는 것입니다.
권리금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시간과 열정이 필요합니다.

2. 권리금 회수 기간을 어느정도 잡는것이 적당한지  

; 고객님, 일반적으로 권리금 회수기간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만 그런 막연한 기대치는 잠시 저버리시는게 고객님 마음이 편안하십니다.
가장 이상적인 기간은 18개월 ~ 24개월 정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현 투자대비 몇 프로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는지
   (던킨이라는게 고 수익률의 점포가 아니라는것, 하지만 그만큼
   안정적이고 직원 고용이 편하다는 점은 인지 하고 있음)

; 고객님, 던킨도너츠라는 브랜드로 영업을 하실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상권 및 입지입니다.
던킨도너츠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초기에는 커피보다는 도너츠 매출 비중(대게 1 ; 9 정도)이 현저히 높았으나 요즘은 상권 및 입지에 따라 4 ; 6 까지 오르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지만 던킨도너츠에서 1,000원짜리 도너츠 한개를 판매하시면 점주님 손에 450원의 이익이 발생하며 1,900원짜리 오리지날 커피를 한잔 판매하면 1,330원의 이익이 발생합니다.
이는 매장에서 취급하는 제품군의 마진율이 각각 다르기에 하루에 100만원씩 한달간 지속적으로 매출을 발생시켰다 하더라도 도너츠 & 커피에 대한 판매비중이 상권 및 입지에 따라 다르다보니 수익률을 결정짓는 마진율이 차등화되기 때문에 단정짓기는 무리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건 최소 3% 이상의 수익률은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4. 도넛, 커피 시장의 앞으로의 전망을 듣고 싶습니다.

; 고객님, 도너츠 시장의 경우 명동을 나가보시면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크리스피크림도너츠, 미스터도너츠, 도노스튜디오, 도너츠플랜트뉴욕시티, 던킨도너츠등에 대해서 제가 작성한 리포트가 게재중인데 이 부분은 점포라인에서 직접 확인하시는게 더욱 효과적일 듯 싶습니다.

한번쯤은 테헤란로를 지나쳐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언제부터인가 우후죽순으로 오피스 + 주거지역에 커피전문점들이 한블럭안에도 몇개씩, 심할 경우 같은 건물안에도 중복적으로 입점하여 영업하고 있음을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만큼 기호식품으로서 커피가 현대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막대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현실을 생각해 봅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커피시장의 선두는 누가 뭐래도 스타벅스와 커피빈입니다.
된장녀라는 말들이 한참을 떠돈 때가 있었으며 현재 스타벅스와 커피빈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영업한지가 훌쩍 10년이 지났습니다.
객단가를 비교해 보자면 스타벅스가 3,800원 정도, 커피빈이 4,300원 정도입니다.
던킨도너츠 오리지날 커피한잔이 얼마인지 기억하시죠?!
요즘같이 지속되는 불황에 업무 및 지인과의 약속, 개인시간을 보내기 위해 커피전문점을 찾는다면 솔직히 객단가를 따져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유명석 고객님께서 원하시는만큼 만족스러운 답글을 남겨 드렸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이 작은 공간에 글로 남기려다보니 조금은 역부족인 듯 싶습니다.
혹시라도 기타 궁금하신 사항들이 계시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유선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고객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창업에 대해 희망찬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먼저 점포라인을 찾아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답변 드립니다.

1. 점포(자리)를 알아 보는 방법에 관한 문의

  1) 간혹 본사가 추천하는 매물 또는 양도양수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정보를 얻을 수 있나요?

- 본사에는 하루에도 많은 사람의 문의가 올 것이고 기존 대기자 들도 많습니다. 그런 추천 매물이 사장님에게까지 공개될지는 의문이군요 던킨과 오래도록 함께 일해온 점포개발 전담 컨설팅 하시는 분들에게는 간간히 그런 물건들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그 수가 극히 적습니다. 그래도 본사에서 그런 물건의 정보를 듣는 것 보다는 컨설팅업체를 통해 정보를 득하는 것이 더 쉬울듯합니다.

2) 던킨이 현재 포화 상태라고들 말하는데 던킨 홈 피에 보면 최근까지 점포 개발이 이루어 진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아직도 서울 시내에 던킨 오픈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 포화라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들어갈 자리가 없는 건 아닙니다, 기존에 영업부진으로 패점하는 자리나 제 건축 제 개발로 인한 패업점포 개개인의 사정상 패업하는 점포 등등 패업관련 점포들이 늘어나면 그런 자리들은 다시 신규 입 점이 가능한 상권이 됨니다.

3) 점포 라인이라던 지 타 컨설팅 업체의 매물을 얻는 방법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 던킨 입점이 가능 한 예상지역 작업 후 본사에 신규자리로 가능한지 허가를 득한 다음 창업자에게 정보를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오랜 경험을 통해 입점 자리를 작업합니다.

  4) 최근 경기 악화로 괜찮은 점포가 나올 가능성이 그만큼 커 질것으로 사료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 팁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 컨설팅 업체는 수수료를 받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와 양질의 자료는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만들어진 물건들입니다. 팁 이라기 보다 는 온라인을 통한 검색과 상담이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2. 권리금 회수 기간을 어느 정도 잡는 것이 적당한지  

- 당연히 짧을수록 좋지만 업종마다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1년 또는 1년반 만에 회수하는걸 정석으로 보지만 던킨은 1~2년 장사하기 위해 창업하는 아이템이 아닙니다. 최소5년은 생각하시고 창업하셔야 합니다.

3. 현 투자대비 몇 프로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는지(던킨이라는게 고 수익률의 점포가 아니라는것, 하지만 그만큼 안정적이고 직원 고용이 편하다는 점은 인지 하고 있음)

- 솔직히 말씀 드려 권리다 보증금이다 다 떠나서 총투자 비용에서 3부 수익률 내는 점포들이 극히 소수입니다. 거의 찾기 힘들다고 보시면 됨니다. 표면상 그렇게 보이더라도 세금까지 다 제하고 남는 금액은 3부 넘기가 어렵습니다. 던킨은 길게 가실 아이템으로는 추천이나 말씀하신 대로 고수익은 힘들고 2부정도 보시면 될듯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듯이.

4. 도넛, 커피 시장의 앞으로의 전망을 듣고 싶습니다.

- 언제부턴가 던킨의 광고카피에 커피엔 도넛이란 문구가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커피가 마진율이 높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묵어 넣는 것이죠 그전부터 음료는 취급했지만 도넛에 대한 이미지보다는 많이 약했지요. 서구화되는 식습관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많아 시장성이 아직까지는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욱이 커피 같은 경우는 이웃나라 일본에 비해 원두에 대한 소비 율이 극히 적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반도 못 왔다고 생각이 됨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는지요?

글로 말씀 드리지 못한 부분들도 많으니 언제든지 유선상담은 환영합니다.

필요 시 연락주세요.

장희재차장 : 010-3157-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