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프랜차이즈 체인입니다. 제 본업이 너무 바빠져서 저를 대신해 일 도와주시느라 못쉬시는 어머님께 죄송해서 매장을 내놓으려 합니다.

서울역 근처 건물 식당가이며 식권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건물 특성상 손님 대부분이 단골이라 매출도 일정합니다. 회의용 단체주문도 꾸준하구요.

20명 정도 들어가는 소규모이며 2년 반째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고 주중 월~금 5일만 운영하며 07:30~16:00 운영합니다. 제가 오픈하고 점심때 어머님께 넘기고 저는 본업을 하러 가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부업으로 시작한거라 매출이 집중되는 시간까지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가계에 큰 도움되는 고정수입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증금 1500
월세 관리비 수도 전기 부가세 다 합해서 월 180정도
본사 로열티 15(추가비용 0)

회사식당가 특성상 바쁜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서 8시~10시, 12시~14시에 하루 매출의 80%정도가 발생합니다.

식권만으로도 월 임대료가 빠지기 때문에 부업으로 가볍게 운영하실 분들께 넘기고 싶습니다.

등록일시 : 2019-05-29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