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 요즘 코로나로 힘든 시기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기에..
힘들게 시작해서 , 열심히 매장 만들어놓고, 욕심도 있었지만,
나에게도 찾아온 .. 순간 무너져 버린.. 반 패닉상태 ..

이젠 내려놓는게 맞는구나 .. 생각이 들면서 .. 이건 또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나..
도움이 필요했지만,, 딱히 아는곳도 없고 .. 답답해 하고 있었는데 ..

그러던 중 우연히 지인이 지인에게 들었다며 .. " 점포라인 " 이라는곳을 알려주더라구요.
검색도 해보고 후기도 찾아 보고 ,,

솔직히 큰 기대 안하고 , 어쨋든 저에게 필요했던 부분이었으니까.
일단 연락을 했었던건데, 친절한 전화상담에서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매장에 찾아오셔서, 직접 만나보고, 상담을 받아보니 더욱 안심이 되었어요~
믿고 거래를 해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어요 ~

그리고 어제 ,, 계약하러 오라는 전화 한통.. 얼마나 반갑고 고맙던지..
시기가 시기인만큼, 짧은 시간에 거래가 된건 아니였지만,
앓던 이가 빠진듯이, 너무 개운하네요 ㅎㅎㅎ

이수화 팀장님~
끝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고~
모두 화이팅 해요~ ^^